예후


예후(prognosis)란 의료 전문가가 환자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추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환자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가 병의 정확한 경과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신장암을 더 일찍 발견할수록 장기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점수 체계가 사용되며 수술 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는 Leibovich Score와 전이성 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IMDC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체계는 암의 병기(stage)와 등급(grade), 혈액 검사 결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웰빙 등을 고려합니다. 이미 신장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치료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도 예후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예후를 이해하는 것은 환자가 치료와 돌봄에 대해 충분히 알고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즉, 본인의 가치와 선호에 따라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습니다.


예를 들어 예후가 양호하거나 중간 정도라면 임상시험을 포함해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들을 평가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치료 부작용 위험 없이 가능한 오랫동안 삶의 질을 유지하며 지내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