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상 암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면 수술전 조직사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검사가 까다로운 편이며 ct상 어느정도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환자 상태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장 조직검사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그 위험성은 많이 줄었습니다.

ct상의 모양 등에 따라 암일 확률을 분류하는데 그 분류법은 다음과 같으며 이에 따라 환자에 맞게 조치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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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악 분류(Bosniak classification)
초음파나 CT 검사와 같은 영상 검사에서 신장 낭종을 나누는 기준으로 쓰인다.

Category I
단순낭종이라고도 부른다.
초음파 검사에서 중격(septum)이나 석회화(calcification) 등 내부 음영이 없이 완전히 검게 보인다. 낭종벽이 매끈하고 얇다.
-> 1-2년 후 추적 검사

Category II
내부에 얇은 중격이나 경미한 석회화 등을 보인다. 낭종벽은 여전히 매끈하고 얇다. 악성일 확률은 거의 없다.
-> 6-12개월 후 추적 검사

Category IIF
기본적인 사항은 Category II와 동일하나, 낭종의 크기가 3cm 이상이거나 중격의 수가 많다. 악성일 확률은 약 5%이다.
-> 초음파 검사에서 Category IIF로 보이면 신장CT 검사, 신장CT 검사에서 Category IIF로 보이면 6개월 후 추적 신장CT 검사

Category III
내부에 중격이 두껍거나 불규칙하다. 낭종벽이 두껍거나 불규칙하다. 악성일 확률은 50%이다.
-> 조직 검사, 수술 고려

Category IV
Category III에서 보이는 소견과 함께 내부에 중격이나 낭종벽과 독립적인 고음영 병변이 관찰된다. 악성일 확률은 거의 90%이상 이다.
-> 수술